방명록

당신의 말을 남겨주세요.

  1. 김인호 2009/04/18 07:54  편집/삭제  댓글 작성  댓글 주소

    몇 년 전 인터넷에 떠돌았던 티비토론에 대한 만평이 생각나네요

   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 교수 지식인들이 상대방 말을 들으며 종이에 무언가를 쓰고 있었더랬죠.

    즐즐즐즐즐즐즐즐...

    나름 기준은 있으되 마음에 내키지 않으면 들으려 하지 않는 바로 그것.....

    즐~

    아무튼 일관된것 같아 보이네요

   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

    1. 하민혁 2009/04/18 08:03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그래도 명색이 하민혁의 민주통신 방명록인데, 이런 얘기를 하고 가시면 아니 되옵니다. 기왕 방명록을 썼다면 뭔가 영양가 있는 야구를 남기고 가셔야지요. 제가 세상에서 젤로 싫어하는 게 바로 이같이 알아듣기 힘든 선문답이기에 해보는 말입니다. 담에 오실 기회 있거든, 분명하게 알아먹을 수 있는 말로 남겨주세요. 바로 아래 보시면 얼마나 쌈빡합니까? 똥구멍 핥고 산다잖어요.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무튼 분명하게. 아셨지요? ^^

  2. 정신병동 2009/04/18 03:58  편집/삭제  댓글 작성  댓글 주소

    맹바기똥꼬는 달아서 빨기 좋겠네요 꿀똥꼬야 꿀똥꼬

    1. 하민혁 2009/04/18 06:18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응~?
      맹바기 똥꼬 단 거는 어떻게 알고 계세요? 혹시?

      그런 거에요? 에이, 지저분한 쉨~~ -_

  3. 철긔 2009/04/18 02:21  편집/삭제  댓글 작성  댓글 주소

    안녕하세요

    하민혁씨 글을 주욱 읽다가 든 생각인데요..

    세상 이쪽저쪽에 불만이 많으신가봐요?

   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^^^

    스트레스 많이 받잖아요..

    연배도 삼십후반에서 사십대쯤으로 되시는거같은데

    건강생각하셔야죠.. 스트레스가 건강에 가장 큰 적이라는데^^^

    암튼 주말 잘 보내시구

    안녕히계세요(_ _)

    1. 하민혁 2009/04/18 06:17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살짝 신경이 아니 쓰이는 거는 아니지만,
      그렇다고 뭐 크게 신경이 쓰일 정도까지는 또 아니구요.

      그냥 놀민 놀민 하고 있습니다.
      관심 가져주시어 고맙습니다. 님도 즐건 주말 보내세요. : )

  4. 마루나 2009/04/18 01:05  편집/삭제  댓글 작성  댓글 주소

    하똘마니
    2009/04/16 12:04 MOD / DEL REPLY
    너 아직도 살아있냐?

    걍 죽어라(주어는 없음)

    하민혁
    2009/04/16 18

    사랑합니다.



   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    나 이거 보고 뿜었음.

    게다가 하민혁님한테 할말 까먹었음.

    젠장 생각나면 다시 오겠어요ㅋㅋ

    아 젠장~ㅋㅋ

    1. 하민혁 2009/04/18 01:14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아, 이런.. 죄송합니다.

      하실 말씀 생각나시면 언제라도 다시 오세요.
      하민혁의 민주통신은 모든 이에게 늘 열려 있습니다. : )

  5. 그녀의남자 2009/04/17 18:15  편집/삭제  댓글 작성  댓글 주소

    ㅎㅎㅎ 글 잘 봤습니다.

    글마다 잔가시가 많으시네요.

    1. 하민혁 2009/04/17 19:56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아, 그래서 제 별명이 고슴도치랍니다. 가까이 하기엔 넘 까칠한. ^^

  6. 하똘마니 2009/04/16 12:04  편집/삭제  댓글 작성  댓글 주소

    너 아직도 살아있냐?

    걍 죽어라(주어는 없음)

    1. 하민혁 2009/04/16 18:26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사랑합니다.

  7. 당신에게민주란? 2009/04/14 21:43  편집/삭제  댓글 작성  댓글 주소

    그럼 앵커는 앵무새여야만 한다는 건가?

    앵커는 영혼도 없고, 진리와 양심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지도 못하는 건가?

    살인 사건에 대해서조차 객관적인 사실만 디테일하게 무감각하게 전달하는 뉴스 멘트가 좋은 멘트인가?

   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다니...

    차라리 그냥 솔직하게 나는 한나라당과 이명박이를 까는 뉴스가 싫다고 얘기해라!!!

    1. 하민혁 2009/04/15 15:06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에이,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구려세요. -_

      누가 그래요? 앵커가 앵무새여야 한다구요?
      그런 넘 있거든 알려주세요. 쫓아가서 확~ 귓방맹이를 쌔려버려야겠습니다.

      <덧> 누가 그랬는지 꼭 알려주세요.

  8. 낮은표현 2009/04/13 21:42  편집/삭제  댓글 작성  댓글 주소

    오픈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낮은표현입니다.
    이 블로그의 글을 몇개 모아서 오픈캐스트를 발행했습니다.
    확인해보시고, 혹시라도 링크를 거부하신다면 바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.

    [오픈캐스트] 하민혁 안티 양산 프로젝트
    http://niceturtle1.tistory.com/625

    1. 하민혁 2009/04/13 23:02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. 고맙습니다. ^^

  9. 이음(異音) 2009/04/10 23:43  편집/삭제  댓글 작성  댓글 주소

    제 글을 제대로 읽은 건 맞습니까? 웃기는 건 님이지요. "왜 이춘근 PD를 체포해야 하는지 설명하는 게 맞는 것"이라는 제 주장은 님께 이 PD 체포의 이유를 검찰 대신 설명하라는 뜻이 아니라, 님이 먼저 물은 "도대체 왜 이춘근 피디는 체포되어서는 안 되는가?"라는 질문이 법리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어처구니 없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한 겁니다.

    멀쩡한 국민이 구금당하지 않아야 할 이유를 먼저 설명하라는 게 말이 되는지요? 왜 이춘근 PD 체포에 분노하는 누리꾼들이 왜 님의 질문에 답을 내놔야 하나요? 블로거들이 답을 못 했다면서요? 당연하지요. 답을 할 필요가 없는 질문이기 때문입니다. 죄가 없는 국민는 근거도 없이 인신구속을 당할 이유가 없음은 헌법이 자유권으로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설명을 할 필요가 없지요.

    이춘근 PD의 잘잘못 이전에 님의 말씀처럼 검찰은 이춘근 PD를 체포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제시해야지요. 검찰조차도 제대로 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님도 분명히 이 PD에 대한 체포를 일리있다고 보면서 이 PD가 왜 체포되어서는 안 되는지까지 물으셨지 않습니까? 그저 검찰에 대한 맹신입니까? 그렇다면 검찰과 그들의 수사를 신뢰할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펴야 하는 것이죠. 적어도 님의 글에는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. 검찰은 잘못 안 하나요?

    참고로 PD수첩을 수사하던 임수빈 부장검사는 PD수첩의 무혐의를 주장하며 내부갈등을 빚다가 옷을 벗었지요. 님 말대로 검사가 쌈치기해서 딴 게 아니라면 부장검사에까지 오른 임수빈 검사는 왜 옷까지 벗었답니까? PD수첩을 비호하려다 옷을 벗은 걸까요? 그 뿐 아닙니다. 해외 언론들의 문제제기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. 이것만으로도 이춘근 PD 체포와 PD수첩 수사는 반민주, 반헌법적인 언론탄압임을 충분히 증명하고도 남습니다.

    죄가 없음에도 계속 죄가 있다며 수사를 지속하는 검찰에 나가서 무죄를 밝히라는 게 말이 됩니까? 심판(검찰)이 상대(정부)에 매수되었는데, 공정한 경기가 가능한가요? 김사와 비판의 대상인 권력의 법 집행은 무작정 옳다는 님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. 반론의 논거를 갖고 토론을 하는 게 인터넷 논객인 블로거의 자세겠지요.

    1. 하민혁 2009/04/10 21:49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아고, 먼 말을 이렇게 이상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. 뭐 님의 말이 다 맞다고 하구요. 그러니까, 이춘근 피디는 왜 조사를 받아서는 안 되는 거냐구요? -_

  10. Drake 2009/04/08 09:26  편집/삭제  댓글 작성  댓글 주소

    http://drake.rin4.kr/24

    이 글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개진해 주실수 있으신가여 훗ㅋ

    1. 하민혁 2009/04/10 14:07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아고, 오랜만에 찾아와주시고 또 오랜만에 부탁을 주셨는데요. 요즘 제가 먹고사니즘으로 살짝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터라 의견 개진을 하기가 쉽지 않네요. 주말 쯤에 시간을 내어 꼭 의견을 전하겠습니다. 고맙습니다.

    2. 그러세요? 2009/04/15 21:49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먹고사님으로 살짝 바쁜 일정인 양반이 리플 꼬박꼬박 다는 모습하고는..ㅋㅋ

    3. 하민혁 2009/04/15 22:20  편집/삭제  댓글 주소

      그러세요/ 이건 다른 문제입니다.

      하나는 내가 쓴 글에 내가 답하는 거지만, 그래서 쉬이 답을 할 수 있는 거지만, 지금 님이 지적하고 있는 건은 제삼자가 쓴 글을 역시 제3자인 내가 나서 멘트를 하는 거잖아요. 부담감이 클 밖에는요. 쉬이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요.

      <덧> 근데, 드라케님이세요? 이름 밝히고 쓰셔도 됩니다. ^^

: 1 : 2 : 3 : 4 : 5 : 6 : 7 : 8 : 9 : ... 11 :